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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중인데, 시원한 맥주가 제일 그리워요.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7-01-23 16:49:14 조회수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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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를 떠올리면 제일 힘들었던 것은 먹고 싶은 것을 맘껏 못 먹었었던 것, 가고 싶은 곳에 맘껏 못 가본 것이 아닐까. 나만을 100% 의지하는 아기와 떨어지기 힘들기 때문에....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기에......

내게도 그 당시 직접적으로 힘든 것은 식이요법이었다. 시원한 맥주도 땡기고, 분위기 있게 치즈에 땅콩에 와인.....느끼한 삼겹살에, 얼큰한 육계장, 매운 떡볶기.....느끼한 피자.....찐한 아메리카노..... 내가 먹는 것이 그대로 모유로 나올테니 그림에 떡으로 지나가며 안타까와 했던 시절이었다. 수유부들도 진료실에서 만나보면, 여러 어려움들 중에 지나고 나서 토로하는 것은 시원한 맥주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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