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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높은 갑상선암 발생률, 폭음과 연관이 있을까?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6-06-22 11:40:37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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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갑상선암 발생률은 인구 비율로 따질 때 유럽의 7배이며, 일본의 8배에 달한다.

특히 국내 갑상선암 환자 30만 명 중에서 25만 명이 여성으로, 보통 평소에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다가 건강 검진을 통해 우연히 진단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2014년과 2015년에 사회적 이슈가 되었듯 [건강검진시 갑상선초음파는 과잉진료]라는, 갑상선 초음파검사 자제요구가 있는 사실을 고려하여도 갑상선암 발생률이 높긴 하다.

그런데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폭음 문화]와 갑상선암의 발생이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한 자리에서 알코올 150그램(소주로 칠 때 두병 조금 넘는 정도)이상 마시는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갑상선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졌는데, 여성의 위험도가 3.7배로 남성의 2.2배보다 높았다.

한 자리에서 과도한 알코올을 섭취할 때 안드로젠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며, 이런 반응처럼, 전반적인 호르몬이 떨어지면서 세포 자체도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결과이다.

 

또한 음주량과 관계없이 음주 기간이 30년 이상일 경우에도 갑상선 암의 위험도가 남성의 경우 75%, 여성은 2.4배가 높아진 것으로 보고되어 평소에 폭음을 하는 습관뿐 아니라, 장기적 지속적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뒷받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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